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유나이티드 FC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자일]] 무단 이탈 사건 === 2011년 1월 13일 [[제주 유나이티드]]는 보도자료를 통해 [[브라질]] 출신의 공격수 [[자일]]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. [[박경훈]] 감독은 자일에 대해 "찬스를 만들어낼 줄 아는 선수다. 제주 공격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"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었고 제주 팬들은 임대 기간을 마치고 원 소속 팀으로 돌아간 [[다닐루 네쿠|네코]]의 공백을 매울 것이라 많은 기대를 한 선수이기도 했다. '''리그 11경기를 출전하며 2골 2도움'''으로 공격수로써 골은 많이 터지지 않았지만 첫 해외 진출인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에 기대에 미치는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였는데 그라운드 안에 볼 수 있는 이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사실 [[자일]]은 첫 해외 진출이라는 심리적 부담과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탓에 팀 적응에 애를 먹었고 게다가 [[향수병]]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. 같은 [[브라질]] 국적 외국인 선수 [[나타나에우 산투스|산토스]]의 도움으로 조금씩 팀에 적응 하려던 차에 그만 사고가 났다. 7월 23일에 있을 [[상주 상무]]전을 앞두고 자일의 몸 상태가 조금 좋지 못했는데 당시 통역에게 구단에게 자신의 몸 상태가 안좋은 것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통역이 코칭 스태프에게 '''이를 제대로 전달[* 즉 말하자면 통역이 자일의 말을 잘못 해석한 문제가 있었다.] 하지 못하여''' [[박경훈]] 감독은 당시 경기를 뛰지 못한 자일에게는 따로 재활 훈련을 지시했고 그 후 다른 선수들이 휴가를 받고 자일 선수만 계속 재활 훈련만 받게 되자 자일은 나만 못쉬게 한다며 불만을 표시했고 이 후 훈련 빠지는 일이 늘어나더니 '''결국 팀을 무단 이탈하여 고향 브라질로 떠나게 되었다.''' 이후 [[제주 유나이티드]]는 7월 말 자일 선수를 '''[[임의탈퇴]]'''로 처리했다. 그러던 중 2012년 1월 초 자일은 다시 [[제주 유나이티드]]에 복귀했는데 구단 프런트와 [[박경훈]] 감독이 직접 브라질에 있는 자일의 집을 방문하여 통역의 실수로 생긴 오해 및 자일의 속사정을 이해하지 못한 것과 무단으로 팀을 이탈한 것에 대해서 양쪽 모두 사과하고 자일의 복귀 및 1년 계약 연장으로 타협하여 2012 시즌부터 다시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하였고 그해 '''리그 44경기 18골 9도움'''을 기록하면서 작년과는 훨씬 다른 모습으로 바뀌면서 득점왕 경쟁에 참여하기도 했다. 그 후 자일 선수는 2012 시즌을 마치고 [[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]]로 이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